모두를 만족시키는 스마트빌딩 솔루션
스마트빌딩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글로벌기업의 제품, 시장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도면과 시방을 충족하고, 적당히 비용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설계에 반영하고, 이 설계서를 기준으로 시공사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최저가 입찰을 하여 업체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업체는 적은 입찰가격 때문에 계약된 설계서만 충족시키는 제품과 시스템만을 설치하고, 하루라도 빨리 인수인계 후 현장에서 철수하려 합니다.
그러나 건축주, 시설 관리자, 사용자는 준공 전 2~3년전의 설계서를 보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최신의 제품과 새로운 밴더의 제품으로 변경하기를 희망 합니다.
변경하려면 새로운 설계서, 추가 변경 할 수 있는 비용, 기 계약된 설치업체와의 계약 문제 등등 많은 업무 부담도 있게 됩니다.
스마트빌딩 솔루션 설계에 앞서 건축주, 시설관리자, 입주사용자, 내방객 그리고 건설 시공사 까지도 만족 시키는 솔루션을 찾아야 합니다.
스마트빌딩 솔루션에는 크게 5개의 공종, 19개의 시스템을 도입 여부를 선택 후 설계 하고, 시공 또는 설치를 하게 됩니다.
스마트빌딩 솔루션의 적용(설치)시점은 동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말해 각 솔루션은 각각의 도입 시점은 준공일을 기준으로 최대한 발주를 늦추고 그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건축주(사용자), 시설관리자, 시공사 그리고 스마트빌딩 솔루션 코디네이터(SBSC) 가 포함된 별도의 협의체를 통해 검토와 의사결정을 하며, 해당 스마트빌딩에 가장 최적의 솔루션을 선정하고 발주, 시공을 하면 됩니다.
SBSC는 단순히 솔루션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주(사용자)가 원하는 솔루션을 충분히 전달 받고 의견을 나누며, 다수 밴더와 시스템을 비교하여 건축주(사용자)로 하여금 선택 할 수 있도록 조언 합니다.
솔루션이 선정된 후에는 해당 솔루션이 당초의 목적대로 시공되고 최종 결과물이 나오는지 준공까지 시공사를 도와주며, 건축주(사용자)의 최종 인수인계 업무에도 협력 합니다.
준공 후에는 건축물 계약상의 하자보증기간과 별개로 각 솔루션 시공업체들의 유지관리 업무 진행에 대한 내용도 건축주(사용자)에게 조언 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